집 근처 5분거리에 스탑 두개가 붙어있습니다

상당히 편하게 게임하고 있죠

그런데도 열몇개씩 붙어있는 번화가나 이런데 사는친구에 비해 박탈감이 심하더라고요

한개만 있어도 집에서 누워서 돌리면서 포켓몬 잡는 친구 보면서도 부럽고

gps조작같은 불법은 일단 논외로 치고

이불속포켓몬고(집에서 스탑 잡히는경우), 포세권 이런건 게임내 컨텐츠에서 불공정성이 형성된 경우잖아요

심지어 저처럼 5분만 나가면 수월하게 볼도 얻고 포켓몬도 잡는 사람도 박탈감 느끼는데

집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스탑 돌리려고해도 차로 삼사십분씩 나가야되는 사람은 어떻게 게임하라고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은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럴거면 아예 스탑에서 몬스터볼을 안나오게 하고 몬스터볼은 무조건 과금으로만 얻을수 있다던지 하면 볼 사는데 거부감이라도 없지

주변에 스탑 없으신분들 볼 사서 하려고 해도 박탈감 때문에 거부감들어서 몬스터볼 못사게 만들어논 상황...

포켓몬이라는 장르가 이미 대중화 되있고 문화로서 형성이 되있는 안정성 있는 아이템이니까 이렇게 인기 끈거지

게임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게임으로서는 이렇게 못만든 게임이 있나 싶을정도 

운영도 개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