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에도 떨어지고,
다시 또 준비해야하는데 자신은 없고 나이는 이미 많이 먹었고..
나이 차서 시집가야되는데 그거도 걱정이고..
몸이 안좋아 수술도 해야하고,
친가 외가 다 안좋은 일 터지고
동생은 군대가고
헤어졌던 연인 다시만나서 잘돼가나 싶었는데 그사람도 우울증에 동굴에 들어가버리고
어디하나 기댈 데가 없으니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계속 최면요법으로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왜이렇게 계속해서 일이 풀리지 않는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