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누구의 팬도 아닌 그냥 스타를 좋아하고 즐기는 유저로써 한마디 쓴다면..
VOD보유하고 있기때문에 귀맵귀맵 이렇게 말씀하시는분 많으셔서
7경기만 여러번 다시봤습니다.. 하지만 귀맵이라고 하기엔...
팬의입장에서 보시지말고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제가 플레이한다는 가정아래 
경기를 봤는데요..저그 2번째 가스멀티도 없고 전 저그유저라... 테란 앞마당 안전하게 먹고
저그는 앞마당 피해있었고 성큰도 많이 지었고 그렇다고 제2,제3멀티가 있는것도 아닌상황에서
피해를 줘야겠다고 생각은하지만 딱히 방법이 없어 드랍과 동시에 앞마당 돌파를 저라도 시도했을겁니다
저건 귀맵이라기 보단 다량의 겜에서 나온 경험이죠..
어느한선수를 깍아내리기 보단 자신이 플레이한다고 생각한다면 귀맵이다 뭐다 이런말 할수없을것
같은데요..마지막경기의 상황이 변은종은 한방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유리하게 이끌수있는
시간을 벌 그런 공격이 필요했던겁니다.. 센드위치하기엔 병력이 너무 많았고 방어도 견고했기때문에
저라도 드랍생각했을겁니다..
결승전 명경기나온거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고..어느쪽 깍아내리는 것보단 결과에 따른 칭찬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태클 사양하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