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님... 저는 오늘밤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각성합니다...

세월엑스 챕터18을 보고 자로님에 대한 강한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세월엑스에서 본 2014년 4월 16일 하루전인 15일이 떠올랐습니다...

자로님의 블로그글이 작성된 시기와 제목들을 보았습니다...

2013년에 첫글을 남기셨더군요... 2014년 이전이네요..

고 장준하 선생 관련글을 보며 김기춘과 국정원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아고라에 많은 글을 남기신 사실도 오늘밤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자로님이 투표 독려하는 사람이라면
저는 개표 조작 방지, 부정 선거 예방를 외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진실을 말하는가 싶더니... 세월엑스 챕터18번은 국정원 혐의를 지워주는 꼴이네요.

자로님께 부탁하고 싶습니다. 국정원의 혐의를 지우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