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ㅡ으ㅡㅡ으ㅡ
분명 그사람 앞에서 사귀기전 이렇게 될줄모르고
더이상 짝사랑 하면서 밤마다 좋아하는 사람생각하며
울고 싶지 않다그랬는데.
이해해줬어요
근데 또 이러고 있네요
카톡으로는 보내면 글로만
오해나 뭔가 일이 생길 까봐 개학후
만나서 속에 참아 왔던거 결판내고
갈림길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껀지
드디어 드디어 이번엔 진짤루 결판 낼껀데
어떻게 말을 꺼내고 해야할지
정리하다보니
울컥 해서
더 울고 답답하네요.
그래서 무작정 게으른 몸이끌고 나갔다와서
누었는데 아직도
답답해요
얼굴에 열이 모이네요 으으 ㅠ
이거때문에 신경쓰여서 공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잡히는데
여행이라도 가고싶은데
같이갈 주변사람도 없고.... ㅠㅠ
으으으 짜증나ㅏㅏ
제가 점괘가 잘맞거든요
그사람하고
완전 궁합이 98 잘나오고
잘풀린다네요
물론 안좋아져도 저는 기쁘다고..
건투좀 빌어줘요..
크으으으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