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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 이제야 알았지! 하는 템들 네 가지
게시물ID : beauty_98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sol
추천 : 6
조회수 : 18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02 00:16:23
하나, 5겹 화장솜!!!!!!!
화장 지울 때, 클렌징워터 적셔서 슥슥 닦고, 한겹 떼서 나머지 지우고, 또 떼서 지우고 하면 화장 다 지워져 있네요?
5장 다 쓰지도 않죠! 3~4장에 화장이 다 지워진다!!!!! 
2장 떼서 눈 지우고 나머지 3장으로 베이스 지워봤는데 매우 충분했습니다.
이런 알찬 화장솜을 봤나!!!

둘, 카멕스 립밤!!!!
꽤 오랫동안 뷰게에 간증글이 올라왔던 립밤이지만 얼마전에야 영접하게 되었네요.
제 입술에 각질이!!! 각질이 어디갔죠?????
적절한 살리신산 함유는 뷰멘! (╯✧)

셋, 어퓨 버블메이커♡
사실 산지는 좀 됐지만,
아.......... 이게 10년 전에만 나왔어도...............
나는 훨씬 세안을 잘 했을 것이야ㅠㅠㅠㅠㅠㅠㅠ
폼클렌저 백날 손바닥에 비비는 것보다 100만배는 더 좋아요.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으로 거품의 쿠션감을 느끼며 부드럽게 세안하니 너무 좋음. 꺅.
이거 더 큰 걸로 나오면 좋겠어요. 바디워시나 샴푸 거품내게.

넷, 롭스 파데브러쉬랑 플랫가부키.
유튭에서 이사배씨가 모의 컷팅이나 탄력이 제법이라고 놀라던데 그거 리액션 아니고 진심이었어요. 제가 써보고 알았죠.
플랫가부키는, 시그마F80은 못 구하고 몰피 엘리트 세일할 때 하나 저렴한걸로 영입했는데, 오메 이게 바로 에어브러쉬 효과구만! 했어요.
사실 저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파데브러쉬들이 더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면 만족할듯 합니다.

번외, 이솔화장품.
호랑이앰플은 사랑입니다. 전 그거 무덤까지 가져갈겁니다. 

다른분들은 또 어떤 거 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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