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가에서 사는데
매년 해가 갈수록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지는게 느껴져요
식당을 들어갔는데 이건 내가 한국식당을 온건지 중국식당을 온건지 구분이 안될정도......
양 옆, 앞뒤로 들리는 중국어들...
특히나 요즘은 중국인들끼리 밤에 싸우는 일도 종종 자주 보이구요
친구가 사는 고시원은 한층에 절반이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언제는 편의점에 먹을거사러 갔는데 중국인학생 6~7명이 편의점 내부 테이블에서 자기들이 다른곳에서 사온 치킨을 먹고 있더군요...
편의점 주인이랑 안면이 있어서 왜 그냥 두고 계시냐고 물어봤더니 다른곳에서 음식을 사와서 편의점에서 먹어도 뭐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말도 안통하고....
중국학생들이 편의점 물건을 훔쳐가는 일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CCTV엔 찍혀서 경찰에 신고를 여러번했지만 한국인이 아니라서 CCTV에 찍힌 얼굴로는 찾기도 힘들다고 하구요
대학마다 중국인유학생들을 대거 모집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정도로 광범위하게 점점 퍼질줄은....ㄷㄷ
언제부턴가 몇년간 살던 이 동네가 우리나라 동네가 아닌것처럼 섬칫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