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컨텐츠인 만큼 공성전에 맞춰 밸런스를 조정하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공성전을 제외한 다른컨텐츠들의 밸런스는 아웃오브 안중인게 문제라고 봐요.
섬멸전의 경우 공성전에서 "한타" 요소만 가져온 컨텐츠라서 공성전 위주의 밸런스임에도 공성전급의 밸런스 완성도를 갖고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밸런스를 대인에 포커스를 맞춰서...)
하지만 진격전의 경우 1년 전(하향 전)의 나비 자네트의 정신나간 데미지로도 고급진격 S랭 클리어가 쉽지 않았는데 하향당한 지금은 S랭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봅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나비 자네트의 딜량이 어느정도 하향되고, 앨통 클통 마저 양클릭이 삭제되는 역대급 하향 때문에 아예 불가능해보여요.
하향평준화가 되던 상향평준화가 되던 캐릭터와 캐릭터가 싸우는 공성전은 밸런스가 어느정도만 맞으면 상관 없지만
인공지능과 싸워야 되는 진격전에서 캐릭터 성능이 하향평준화가 되면..... 어쩌자는건죠...ㅎ.........ㅠㅠ 진격전 자체 난이도를 낮춰야 되는데 과연 밸패팀이 해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