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겨레신문 이경미 기자에게 메일 보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43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베충에방뇨
추천 : 57
조회수 : 264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2/02 06:14:10
 오늘 아침 한겨레 이경미기자가 쓴 기사를 보고 본인에게 메일 보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0969.html

===============================================

 이경미 기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중반의 서울시민입니다.

기자님이 오늘 쓰신 기사 읽고 한말씀 올립니다...
반기문사퇴로 인해 안철수후보가 장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근거가 너무 미약 합니다.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황교안총리가 가장 큰 수혜자로 나오고 안철수는 4번째로 나왓습니다.(리얼미터 여론조사 JTBC의뢰)

전문가로 거론하신 김형준교수와 익명의 정치인의 말을 근거로 
안철수후보를최대 수혜자로 예측 했는데 이 또한 근거가 미약합니다.
두 분 모두 민주당의 집권을 바라지 않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나 정치인을 내세우려면 골고루 내세워야지 이렇게 한쪽편만 드시는 분들만 내세우시면
결론은 치우치게 나오는게 아닐런지요?

한겨레신문에서 언제부터인가 국민의 당에게 우호적이고 민주당에게는
비우호적인 지능적인 교묘한 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성한용대기자님 글은 너무 치우친 감이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님의 오늘 글도 그런 범주의 글이라고 제 나름대로는 판단합니다,..

제가 민주당 당원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발 한겨레가 정론직필의 언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국민의당 도우미 같은 한겨레 좀 그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서울시민 이?? 올림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