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학교문제로 몇번 글올리고햇던 20살 남학생입니다 결국 제의지대로 학교자퇴하고 재수학원다니면서 공부열심히 하고있는데요.... 지금집안사정이 장난이아니네요 금전적으로 문제가 잇다는게 아니라 동생이세끼때문에.....이놈이 종3까지 공을찻던놈인데 고1때 노는거에 눈을떠서 완전 하는행동이 중학생입니다 집나가고 오토바이 훔치다 걸리고 집차끌고 나가고.... 제가 말로만 하다가 딱한번 경고햇죠 7시까지 집에 무조건와라고,,,,,, 문제는 저번주 일요일 늦게들어와도 전 아무말안하고 가만있었죠 제방에있는데 어머니께서 머라하는소리가 들려서 동생방가보니까 이놈이 새벽에 어디 나갈려고 햇다는군요.... 전바로 온다는놈들 다데리고 오라고 하니까 자기가 밖에나가서 보냇다는군요 전기도안차서 문자보냇죠 집에오면 죽는다 빨리와라 안들어 오더군요 그러더니 어제 집에 사람잇나 확인하고 초인종 3번누르고 집에전화해서 아무도 안받으니까 들어오더군요 저희집 열쇠가 지문인식이라서 그냥 들어올수 잇거든요.... 바로 들어오라해서 때렷죠 정말 심하게 태어나서 처음으로요 학교에서 마치 선생들이 학생 싸대기 패듯이 왜 어제 안들어 왓냐니까 형같으면 그런문자 보냇는데 들어올수있겠냐면서 이세끼는 자기 잘못한건 모르고 그냥 무조건 해달라는건 다해주고 말만하니까 뵈는게 없었나봅니다 집나간다고 집에안산다고 하길래 말없이 그냥 가방싸서 내보냇죠 저는 지금 학교도 그냥다니기싫고 학원도 어제오늘 안가고잇는데..... 그냥 전문대나 수시써서 갈까 생각중이에요..... 정말 인생포기해버리고 싶네요 집에서 살기도 싫고 방하나 얻어서 나가고 싶은데... 제발 장난식으로 답글달지말아주시구요 이거 베스트로 보내서 더많은분들 조언구할수잇게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