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기다려도 전화가 ~

 

저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암만 기다려도 투표하라는 ARS 전화가 오질 않아 투표를 못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추미애도 보고 이종걸도 보고 했지만 투표하라는 전화가 안 오니 어떻게 투표를 할 수 있습니까?

 

항의 전화 하려다 예상된 선거결과였기에 말았는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대선후보경선을 앞두고 경선을 위한 투표 준비가 잘 되고 있습니까?

 

 

그런데 이런 기가 찬 글이 인터넷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

민주당이 진실로 정권재창출의 의지가 있다면

문재인 사퇴 시키고

궁민의당과 연대하면 탄탄대로 길이 열리는데 왜자구 뻘짓을 하는지?

 

뿐만 아니라

‘야권공동정부’라는 것과 ‘野, 확실한 정권 교체 위해 연대해야’라는 것으로 국물당하고 다시 섞이자고 난리법석을 부림.

 

김종인을 비롯한 여러 분탕 종자들이 노골적 또는 비밀리에 문재인을 물어뜯고 있는 인간들을 열심히 만나고 있고,

나라가 개차반이 되어도 자기만 영원무구토록 국회의원하고 출세만 하면 됨.

그런데 그렇게 하는데 제일 걸림돌이 ‘친노 친문 패권’이고 문재인임.

 

더민주당 구성의 대강은 반문 40여명 그리고 비문 그리고 문재인 영입인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입인사 1호인 표창원이 지금 자당내에서 묵사발 나고 있음.

반문 비문의 ‘다된 죽에 코 빠트리기 작전’인가?

 

당사자들이야 미치고 팔짝 뛸 일이지만 우리는 아니거든!

이 바보 등신 돌대가리들아!

‘친노 친문’은 통제되지 않는 자발적 깨시민이고,

전국적으로 골고루 퍼져있는 집단이다.

그래서 그 누구도 어찌 못하는 절대 패권이다.

그래서 민심이고 그래서 천심이다.

헛소리 좀 작작 하고 알고나 덤벼라! 이 멍텅구리들아!

 

 

닭을 박정희의 대를 이은 세습왕조의 왕으로 착각한 미친 패거리들이 군대를 동원한 계엄을 외치고 있고, 반문 비문과 계엄 패거리들이 여하한 경우에도 절대 문재인에게만은 정권을 넘겨주지 않겠다고 발광과 발악을 동시에 하고 있음.

이런 엄중한 일대 격전을 앞두고 매일 헛소리나 해대는 것을 보니 ARS 전화가 또 안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불량부품은 갈아 끼워야 기계가 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