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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친척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309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Rra
추천 : 0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04 2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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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중학교 3학년때 1살 나이가 많은 친척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군요.. 자다가 일어나보니 친척오빠의 손이 자신의 바지 안에 들어가있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삽입을 시도했었다네요.. 여친은 무서워서 자는척하며 뒤척였지만 손을 빼지 않고 계속 넣고 삽입을 시도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빼서 위기를 모면했다는데요.. 여기까지는 정말 양보해서 짐승만도 못한 친척오빠의 개같은 장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그 후 1년뒤 그 친척오빠와의 톡내용이 정말 저를 열받게 하네요.. 여자친구가 친척오빠에게 그때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자신에게 왜그랬냐고 물어봤을때 그 새끼가 여자친구는 소중하니까 라고 했다고합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눈알이 돌아버리고 현재 감정조절이 안돼 다니던 복싱장에서 애꿎은 샌드백만 내려치고있네요. 제가 사과를 받아내라니까 여자친구는 무섭고 친척관계를 악화시키기 싫다며 그냥 상종하지만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화가 나 미칠것같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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