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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상한 치킨논쟁.
게시물ID : sisa_9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엔알탕
추천 : 3/4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0/12/17 09:43:10
1.통큰치킨
누가봐도 어이없는 대기업의 물량공세
5000원이란 가격에 혹해서 통큰치킨의 면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대기업의 횡포+소비자 ㅄ만들기라는걸 알 수 있음.

2.프렌차이즈
비비큐등 프렌차이즈는 소비자가 키운것
우리나라에 비비큐가 치킨 독점도 아니고 얼마든지 싸고 맛있는 닭집이
널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비큐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맛때문
개인적으로 17000원을 주고 치킨을 먹는다는건 미쳤다고 생각함.
그래서 한번도 내돈주고 프렌차이즈 치킨이나 고급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음.
부어등 맛있고 싼 치킨이 주변에 즐비한데 그걸 왜 먹음.
하지만 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비비큐가 성공한데에는 그만큼 맛있기 때문이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그 수많은 치킨집을 뒤로하고
17000원 내고 닭먹는 미친놈들이 전국적으로 엄청나다는게 설명이 안됨.
아마 환상의 맛일꺼야.. 아마....

3.지금의 작태
통큰치킨이 마치 프렌차이즈의 대체자라고 속고있는 ㅄ들이 인터넷에 즐비한 이상
이논쟁은 끝이 없음. 
직장도 학교도 가지말고 오로지 5천원짜리 통큰치킨을
먹기위해 오전에 1번 가서 시키고 오후에 1번 가서 찾아오고 
그것도 미안하지만 1인당 1개라 남과 나눠먹기도 조금 아쉬운양.(내가 대식가라;)
물론 저녁에 박지성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좀 눅눅해지고 좀 식겠지만
통큰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참아야지.
물론 롯데마트는 뒤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겠지.
롯데마트에서 ssm을 통큰슈퍼라고 내면 다들 좋다고 미친듯이 달려들꺼야
벌써 통큰 넷북도 나왔다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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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시각에서 적어봤습니다.
다들 이제 꿈좀 깨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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