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오랫만에 트레밀 러닝을 했습니다. 고작 5분 뿐이었지만... ^^;
등운동이 제일 싫어요 ㅜㅜ
난이도도 제일 높고 (많이 해서인가) 통증도 제일 많아요.
간만에(?)하는 풀업이라 빡쎄게 하고 싶어 밴드까지 이용했더니
전완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때문에 이후 운동에 지장이 크긴 크네요. ㅜㅡ
로우와 루마니안은 스트랩의 도움을 받았네요.
빡쎈 식단을 유지한 것도 아니었지만, 설 연휴부터 식단 조절을 못하고 있네요. 라면도 먹고 밤에 과자도 먹고...
배가 금방금방 부풀어오르는 느낌이에요.
얼른 정신차리고 싶네요.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힘냅시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