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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떨기는 오랜만 - 퍼시픽 림(약 스포)
게시물ID : movie_13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칸13
추천 : 1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1 23:26:43


카이주와 예거가 싸울 때 정말 몸이 떨리더군요. 입을 쩍 벌리고 봤어요. 재생 속도가 조금만 더 느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딱히 다크나이트 같이 뭔가 주제 의식 바라고 본 영화도 아니라 정말 돈 안 아깝게 잘 봤어요.

한 가지 특이한 건

델 토로 감독은 선과 악의 구분 없는 스토리라인이 특징인데 이번 영화는 그냥 떡하니 카이주가 악이고 예거가 선인, 명확한 선악관계를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것.


1. 역시 핵이 진리입니다.

2. 론 펄만은 역시 거들먹 거리는 악역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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