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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문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3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lodie
추천 : 14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10/29 13:30:07
 
어제 올라온 기부,무대담당 운영진 분의 글 잘 읽었고,
솔직히 좀 어이가 없지만.
 
저 전체 내용을 다 까자면. 한도 끝도 없기에
저 분과 저 사이에 오갔던 통화 내용 중 아주 일부분만 밝혀드립니다.
제가 왜 저분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는지 어느정도 아셨으면 해서요.
댓글로도 올렸던 내용입니다.
 
 
패션 게를 어지럽히는 사람 중 하나가 된 거 같아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아래는 제가 그 운영진의 설명 글에  http://todayhumor.com/?humorbest_967281
올렸던 댓글을 가져왔습니다. 이 글로 새로 올리면서 부분부분 더 가독성 좋게 바꾸겠습니다.
  
 
 
저글에 달았던 리플 :
 
제가요. 지금 본문 내용 인정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깔려면 진짜 이렇게 자기 포장, 변명해놓으신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파고들고들 생각인데
제가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일단 딱 하나만, 일 부분만 공개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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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벼룩시장 다음날.
그 기부담당 운영진과의 통화 도중 제가 메모장에 작성한 내용 중 아주 작은 부분 발췌,
그나마 다른 분들도 보기 쉽게 변경해서 갖고왔습니다. 메모장 원본 그대로는 제 생각의 흐름으로 가득해서 읽기 복잡합니다.
총 30분 다 되어 가는 통화였고요.
평소 '통화내용작성' 이런 짓은 귀찮아서 안하는데  현장에서 워낙 데여서 ㅎㅎ;
 
앞에 '-' 가 없으면 제 생각의 흐름입니다..
 
제 입장에서 대화 내용 작성한 것이라 주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마리오 가격 건을 사전에 고지했는데 왜 몰랐나  ?

현장에서는 전혀 가격 모르는 것 같았음.   <- 제 주관적인상 이었습니다.
뭐가 문제냐며 (내게) 되려 물어보는 등의 행동을 함. 

-  마리오 가격 4~5000원인거 알고 있었다고 대답함.
- 그런데도 경매진행자한테 '7~8만원에 팔리는거래요' 라고 본인이 말했다고 함.
 ??? 원래 가격 알고있었다면서   왜 7~8만원에 팔리는 거래요~ 라고 했다는 거지?  그부분이 이상해서 제대로 물어봄.

- 그러니까 '판매자 님이 4000~5000에 팔기를 원했다고 들었다' 라고 정정함.

분명히 가격 고지 댓글에 확인 댓글을 달았던 사람이 이 사람인데 왜 '들었다' 라고 대답하는거지...?

- 나는 분명히 '팔아주세요' 가 아닌 'ㅇㅇ원에 팔리고있다. 현재 거래되는 가격이다 라고 확실히 적어줬다'
라고 하니까 아무 대답 없음.

- 가격 고지 댓글 확인 하신 분께서  왜 '들었다' 라고 말씀하시냐고 물으니
기부물품은 많은데 어떻게 그걸 하나하나 다 알고있었겠느냐고 나한테 되려 짜증 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만 줄입니다.

통화 내용 중 제 입장에서 작성한거라 윗 부분이 티끝만큼의 오차없이 100% 정확하지는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더 이상 이 통화 건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보실 다른 운영진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님들에 대한 사적인 감정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고마운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닉언죄송 (삥뜯는언니)님과 저와 오늘 자정 근처에 대화하셨던 다른 운영진 분께는 참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만족스러운 대화다운 대화를 했고, 궁금했던 점도 다 대답해주시고,
받고 싶은 대답들도 다 들었기에 너무나 고맙고 애꿎은 분들께 흙탕물 끼얹는거 같아서 참 미안해요.
곧 다른 운영진 분께서 연락 주신다고 하니 기다리겠습니다.
 
전 제가 그냥 겜게와 동물게에 상주하는 일개 유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얽힌 사안으로 인해 일이 커져서 참..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어떤 분이 서로 상처 받는다 그 말 하셨는데.. 네 맞아요. 저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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