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단어시험치는데 이게, 교수가 단어외우라고 나눠준것도없고 그냥 대충어디서 어디까지 책보고 너네가 단어정리해서 시험칠꺼니까 알아서해란?식으로 단어시험을 친데, 그래 친다. 치는거가까지좋아;;
근데 대학컨닝문제가 요즘 심각하다 심각하다하는데 나오늘 단어시험치는데 나오면서 진짜 완전 개깜놀했어-_- 미친년들이 다 무릎위에 종이뒤에 자기 단어 외운거 그거두고 시험을치는거야 헐시발 사람병신만드니? 첨엔 그건지도몰랐는데 나와서 친구랑 걸어가고있는데 지나가는 애들이 하는말 듣고 헐 컨닝한거였어?하는생각드는거있지 난진짜 그게 컨닝이라고는 생각도못했는데 미친년들이 다 쳐돌았나 단어시험에 컨닝존나아 , 시발 그래서 과 동기오빠가 가서 교수님한테 이건아니라고 말씀드릴꺼라고하는데
고작 단어시험에 이렇게 목숨걸고 컨닝까지하는데 나중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되면 어떻게 될지 진짜 걱정되고 무섭다 시발 아 짜증나 이딴거 어떡해 -_-너무 분해서 화가 가라앉지를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