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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소젖을 짜던 기억
게시물ID : deca_58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무룩
추천 : 1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03 1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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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구해지지 않아서
일이 구해져서
일이 힘들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그 모든 날들이 찬란했던
호주 1년의 워홀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방목형 목장에서 1300여 마리의 소를 몰고
몰아온 소들의 젖을 짰던 기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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