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41&hotissue_item_id=50075 아무리 자식이라고 해도 모든 걸 쏟아부어 뒷바라지 하기는 쉽지 않은 일. “같은 엄마지만 존경스럽다”는 주위의 칭찬에 어머니 김씨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주는 딸에 대한 작은 배려일 뿐`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 때 말한 김씨의 말은 세상 부모의 마음을 담고 있다. “자기가 하려고 하니까 해준 것뿐이죠 저는. 근데 남이 생각하는 것 만큼 힘 안들어요…” . . . . 인경씨의 경우 어머니가 있기에 꿈을 펼치는 게 가능했다. 어버이날 부모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절실함을 생각케 한 방송이었다. 내용 中 일부 발췌.. ---------------------- 따뜻한 뉴스 한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