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제가 요로결석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조영제를 맞았어요
당시에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고 치료까지 잘 끝마쳤는데, 한달 뒤에 돌이 남았는지 확인가러 갔을때
조영제를 맞았는데 주사를 꽂는 순간 몸에 뭔가 들어오는 것 같으면서 뜨겁고 갑자기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기분이 이상해지고 몸도 움직이지 않아서 거기 선생님이 왜 그러시냐고 묻고 간호사가 주사 놔주니까 괜찮아졌어요
근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별다른 말씀을 안해주셔서..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까 조영제 부작용 같다고 하는데
이 부작용이 한번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쭉 생기는건가요? 혹시 나을 방법은 있나요?
부작용이 있으면 나중에 CT 촬영도 제대로 못한다는데 원인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