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들었던 노래인데..
그당시에는 참으로 특이한 트랙이었죠/
5-1/5-2 이런식으로 나온 앨범이니깐요.
아마..동물원 6집에 있는 노래
-널 사랑하겠어- 이후로는 잘 안듣게 되었던 그룹인데..
얼마전에 노래의 탄생에 김창기씨가 나오시길래..
갑자기 옛 생각에 올립니다.
원래 곡목처럼 쓸쓸히 혼술하시는 징어분들께 올리는 주말에 노래였는데..
제가 오늘 혼술해서 갑자기 올립니다.
가사가..컥~~~~~~
이만 줄이겠습니다..컥~~술사러 가야겠네.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