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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제가 좀 저돌적인 라인할배 입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13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mRiDa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1 17:52:46

제가 라인을 고른 이유는

안정적으로 화물을 밀거나 길목을 지키기 위한 것도 있지만,

애들 2~3마리 구석에 몰렸을 때,

망치로 쓸어담는 재미가 쏠쏠하고

짜증나는 메이코패스 얼음에서 나오는 타이밍 맞춰서

어깨빵 놓는 재미가 쏠쏠 해서 합니다.

맥크리가 석양이 지려 할 때 뒤에서 어깨빵 놓는 재미를 알아요?


근데, 자꾸 라인이 왜 그렇게 나대냐고 욕하시내요 ㅠㅠ

사실, 제가 좀 저돌적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저돌적 입니다.

화물이나 길목에 우리편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면,

내가 가려 줄테니 어서 딜 넣으라고 어디 안가고 버텨요.

근데 아무도 없잖아요.

라인 혼자서 어떻게 막아요. ㅠㅠ

두명 이상 달라들고 한놈이 자꾸 등짝 보자고 하면 못버텨요.

나름 죽을 때 죽더라도 한놈이라도 죽이려고, 잘하면 2명이상 죽이고 나도 살려고

돌진하는 겁니다.


근데 왜 자꾸 욕하시는지 ㅠㅠ

뭐, 메르시나, 바스티온이나, 솔져가 욕하면 이해를 해요.

내가 자리를 잘 지킬수록 그들이 딜을 하기에 유리 하니깐,

근데 트레이서랑 겐지는 그러지 말자.


사실 서든할 때부터 돌격병만 고집하던 총알받이라,

스스로 정말 타이밍이 아니면 자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허무하게 혼자 죽어버릴 때 욕하는건 할말 없는데,,

바스티온이랑 포탑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트레이서랑 겐지는 그러지 말자.


트레이서랑 겐지랑 둘이 친구인지 몰라도,

그래도 내가 임무기여는 항상 금메달 유지하는데,

한번씩 기회다 싶어서 돌진 했다가 킬도 많이 했는데,

구석에 있던 바스티온한테 녹아버려서 죽은거지,

다른 애들한텐 안당한다.

근데 어디서 롤하던 버릇 못버리고 채팅창에 그런 쌍욕을 해대냐?

시간상으로 초딩일 것이라 예상한다만,,,

그러는거 아니다.


트레이서랑 겐지가 그 바스티온만 잘 차단했어도,

충분히 이겼을 경기 였다.


물론 욕먹고 바로 신고를 했지만,

소심한 B형이라 아직 앙금이 남아서

여기다 끄적여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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