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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09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십구★
추천 : 6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2 23:03:10
오랜 기다림과 구애의 결실인것 같아요
어느덧 내곁에 와있는 그녀에게 떨리는 심장으로 고백했어요
그리고 우린 서로의 붉어진 얼굴을 가까이 하며 눈을 감았죠
한참을 그러다가 눈을 떴는데 그녀는 없고내 입술에는
돼지발같은 내 손등이 붙어있네요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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