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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신부, 수녀가 되고자 하는 분들의 심리
게시물ID : religion_13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반스89
추천 : 9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5/21 16:40:41

스님, 신부, 수녀같은 종교적 수행자가 되면 많을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가족, 돈, 사랑, 물욕, 성욕등등...

보편적인 시각으로 인간으로써 당연히 누리고 살아야할 것들을 많이 포기하고 삽니다.

 

많은 것을 인내하고 끊어내면서 까지 종교에 귀의하여 평생을 사시는 분들은 어떠한 계기로 심리로

그런 수행을 길을 택하셨을까요?

세상에 큰 상처를 입어서? 종교만이 큰 가치라고 여겨서? 인생무상을 절실히 느껴서?

 

훌륭하고 유명한 스님, 신부, 수녀분들을 보면 인상이 참 좋으시고 마음에 평화가 가득한게 느껴집니다.

이분들은 깊은 종교적 평화와 깨달음이 있기에 그런 것이겠죠?

 

평범한 사람의 시각, 세상적 가치기준으로 보면 이분들이 안쓰러워지다가도

온갖 번뇌와 고통과 욕망에 휩싸여있는 제자신을 바라볼 때면 훌륭한 수행자 분들에 대한 동경심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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