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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토게 히오스 사태로 문득 드는생각입니다만
게시물ID : freeboard_1309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미르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8 01:43:00
사실 레스토랑스(히오스팬층)와 LOL독교(LOL팬층)의 싸움은 오래되었습니다.

한국 AOS는 LOL절대권력앞에 DOTA2와 히오스가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는 모양세입니다.

어떠한 분야에있어서 시장선점은 앞도적인 위치를 가집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은 카카오톡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반면 후발주자인 라인은 도전장을 내밀다

패인을 착안하고는 외국 시장을 선점하고자 전방위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를통해 카카오톡은 한국에선 승리햇지만 더큰시장인 일본과 동남아시장에서 패배하고맙니다.

이처럼 AOS도 가장 먼저 선점한LOL이독보적위치를 지니고 있으면 그이후DOTA2가 도전장을 내밉니다만

굳이 같은 장르게임을 바꿀이유를 느끼지 못합니다. 유저전형게임의 특성상 유저수가 많으면서 주변에 하는사람이 많아야하니

더욱 그러했고 넥슨의 막대한 지원과 AOS장르의 시초에 기인하는 팬층(도슬람)의 지원을 받고도 DOTA2는 한국 점유율 확보에 실패합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다른양상을 띄었습니다.

가장 후발주자인 히오스는 AOS특유의 장기전, 스트레스를 줄이고 캐쥬얼성을 높이면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만

선점권자를 이길 뚜렷한 특성이 없었습니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블리자드에 대한 팬심이라기보단 충심에 가까운 골수 지지층을기반을 가지고 있고

와우저들의 정졸놓은 글소문으로 유저확보에 박차를 가하게됩니다.

이과정에서 각종 패러디, 유머가 양산되고 와갤의 명성은 헛투로 쌓이지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LOL을 위협할줄알았던 DOTA2는 유저수 때문에 소강상태지만

히오스는 유저의질(?)덕에 레지스탕스마냥 끝나지않는 싸움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유머는 LOL게시판이 아무래도 강세입니다. 그 때문에 더 격화되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는 게임을 다양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느낀건

플스는 플스대로 재미있고 엑박은 엑박대로 재미있다는것

LOL은 LOL만의 재미가있고 DOTA2는 DOTA2만의 재미가 있으면 히오스역시 그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과 경쟁구도에 있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를뿐이지요

LOL유저분들은 혹시나 내가 LOL을좋아해서 더 예민하게군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아니시더라도 비공감 신고전에 내가 이렇게까지해서 이일을 막아야할지 막을 가치는있는지

내가 막지않으면 어떤일이생길지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제생각에는 이유행 얼마못갑니다 물론 레스토랑스는 포기하지않겠지만 이처럼 봇물터지듯 터지는일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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