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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황교안 대선주자설’에 “장관·총리로서 탄핵정국 초래한 주
게시물ID : sisa_844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7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4 1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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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총리로서 탄핵정국 초래한 주역…선배가 더 추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임은정 검사
임은정 검사
검찰 내에서 쓴소리를 해오던 임은정 검사가 3일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주자설’에 대해 “장관·총리로서 탄핵정국 초래한 주역”이라면서 “한 때 검사였던 선배가 더 추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임 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창원에 근무할 때 일”이라면서 자신이 겪은 한 일화를 소개했다.
임 검사는 “점심시간, 모 부장이 ‘황 장관님, 잘 하시잖아’라며 상관 없는 자리에서도 용비어천가를 부르려 해서 분위기가 싸~하게 가라앉았던 일이 있었다”며 “제가 웃으며 ‘시키는 대로 잘 하죠’라고 맞장구를 쳤더니 웃음을 참지 못한 옆자리 후배가 풋하며 박장대소를 하여 분위기가 되살아나 그 부장 빼고 나머지 검사들이 맛나게 식사를 이어갔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 검사는 “대권 운운의 풍설을 저도 듣습니다만, 설마요”라고 했다.
그는 “(황 권한대행이) 법무부장관 시절, 그 지휘를 받던 검찰이 얼마나 비판받았으며, 총리 시절엔 정부가 얼마나 무법천지였는지 드러나는 마당에…”라고 했다.    (후략)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032014001&code=940100#csidx7a5e29bf2422aff847bee2e66881874
 
사이다네.
황교활이 같은 자가 대권주자가 될수있는 대한민국이 그만큼 썩었다는 반증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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