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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재가 된것같다고 느낀 순위.
게시물ID : freeboard_1309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장난팔
추천 : 1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8 11:00:42
일단 한잔먹고 적는 상황이라. 맥락이나 뭔가 거창한게 있다 생각하면 경기도 오~오산. 아; 맥락이 안맞아서 알아서 이해바람.

이상 아래는 뒤죽박죽 나름 순위.

1. 교대근무다 보니 낮술이 아주 맛잇게 느껴질때.(현재도 그러함ㅋㅋㅁㅋ)

2. 애가 태어났을때. 이새끼가 정말 내새낀가 실감이 안났지만 점점 아새끼보면 사랑스럽고 보고 싶어서 죽을꺼 같을때.

3. 그런 내새끼. 이게 정말 내새끼가 맞구나 느낄때.

4. 혼자일땐 몰랐지만. 이젠 이새끼도 내새끼고 이여자도 내여자고 우리어머니도 내여자고 . 우리 조카들도 내새끼들이고.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ㅁ낳아 지게됐을때...


나를 돌아보지만 내가 버는거는 이미.한계... 나름 페이가 높은곳에 일한다고 하지만 . 생활하다보면 이건 쉐따빡(와이프가 영어 선생이라 이런단언 쓰지말라함..... 그러나 이건 내가 자주쓰는 우황첨싱황같은 말버릇! 쉐따빡. 쉐따붹. 쉐~~~!!!!따빡.).. 아... 지금 이글 적는 이순간 이걸 지우어ㅑ되나. 걍 올리야되나.... 현재 갈등중.

허나, 다 필요업고 걍 이말만 하고 싶음.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그리고 바보란 소리를 좋아하게 된건. 나 혼자 생각하며 살때가 아닌.
내. 가족. 내 친구. 내 생활. 우리 이웃.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 우리새끼 더 좋은 세상에서 살도록 만들어주고 싶으마음. 아.. 술떡됨. 잊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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