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너무 보고싶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봐여 ㅎㅎ 작년 12월 31일 19시경에 떠나보냈어요 ㅎㅎ 그전부터 심장이 안좋아서 수술도하고 여러번 쓰러지기도 반복했는데... 이제는 진짜 갈때가 되서 그런지 병원에가도 피토하고.. 힘들어해서 누나가 안락사를 시켰어요... 따나보내는 그 마지막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같이 한해를 더 맞이 하디 못하고 보냈고... 그날 친구들하고 노느랴 마지막도 못보고 그렇게 보냈어요... 가끔 사진을 보고 하는데도 너무 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