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는 혼자갈려고했는데.. 친구가 느려서..근데 제가 길치라 친구도움도많이받고
근처에사람에게 많이물어보고 특히 지도앱 데이터만 100메가나 썼네요.. 한달 750메가인데 ㅠㅠㅠ
이번 북악이 4월달에 가고 이번이 두번짼데
솔직히 가면서 실망..
뭐이리 경사도가 낮은지.. 친구네아파트가는길 업힐이있는데 거기 심심할때마다 가니까
업힐에 내구도가생겼는지.. 솔직히전 평지보단 업힐이 훨씬더좋아요 ㅋ
그래서그런건지 .. 시간만됀다면야 매일 아침마다 갈정도..?
한바퀴 더돌고싶었는데
친구가.. 가는데 자전거를 계속 끌고오는데도 힘들어해서
그냥 왔어요 ㅠㅠ 으어엉 ㅠㅠ
먼저 올라가고 팔각정 찍고 계속기달려봐도 안오길래 내려가봤더니 이러고 끌고올라오고있었.. ㅡㅡ
경치좋죠 ㅠㅠ
이건 제사진 땀때문에 안의빕이 보이는건 넘어가주세요 ㅠㅠ 이제 길도알겠다 지형도알겠다
빨리빨리 북악벙 나타나면 참가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