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보고 생각나는 개념 이벤트 회상..
기본적으로 사이퍼즈에서 하는 이벤트가
출석 & 핫타임
만우절
인기투표
판수
뽑기형 이벤트
입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진짜 맘에 들었던 것들을 나열한다면..
특히 ap나 bp를 이용한 판수 이벤트가 주가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 판수 이벤트 중에서도
ap 이벤트를 동시에 하면서도
사이퍼즈의 세계관의 그 나름의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이벤트가 진짜 맘에 들었습니다
제레온 마블이나 트와일라잇 자경단 이벤트, 안타리우스 기어 수리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ap를 모아서 부스터를 얻으니
부스터 모으는 재미도 있고, 그리고 이벤트 진행하면서 캐릭터에 관한 스토리 떡밥들을
던져주니.. 저같은 스토리 덕후는 기뻐하면서 이벤트에 매진했던 기억이 납니다..ㅠ
그 외에
판수 ap나 bp 모으는 이벤트 중 가장 이득이 많이 남던 이벤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바로 카를로스 = 커피콩 의 인식을 남게한
농사 이벤트였는데요! ,
제 기억으로 bp로 땅을산다음
오전 오후에 사이트에 들려서 출석 이벤트를 하면 수확을 통해 계속 누적해서 부스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그때 bp로 엄청나게 사구 출석만 잊지 않으면 게임을 안할때에도 부스터를 얻을 수 있어서
부스터 까는 재미가 있었던 이벤트 입니다!! >.<
또.. pc방이랑 연계된 이벤트에선.. 뽑기 이벤트!!
그 당시엔 주괴100개를 받으려면 pc방에서 받아야하는 보상이 있어야하구
또 집 컴퓨터 보상 받는거엔 한계가 있어서
집 컴퓨터 유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는 주로 pc방에서 사이퍼즈를 하던 유저였기 때문에
이때 주괴도 왕창 받구 팬더도 받구 바니바니도 얻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판수 이벤트 중 기억나는 것 중에서..
예전엔 신캐가 나오면 동시에 판수 이벤트를 했었는뎅..
티엔의 구슬 모으기가 유니크도 줘서 캐릭창 채우는 게 있었구
하랑 이벤트는 아예 하랑 바니바니(거불)를 줬습니다
근데..ㅠ 요즘엔 신캐릭 육성 이벤트를 잘 안하네용..
그리구 진짜진짜 그리운 개념이벤트..
타약믿 꼭 다시했음 좋겠어요ㅋㅋㅋ
합성을 통해서 했던 이벤트였는데
타라에게 합성한 횟수와 아이템을 가지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벤트 입니다
저두 모아둔거 다 써서 하루 순위권 중 하위권에 한번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보상 받은적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타약믿 중에는 유닉 100개를 갈면
원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걸루 엑셀 받으신분들 부러웠다능..
..
그외 보이스오브사이퍼즈나 트리비아 연날리기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것도 좋았어요
그리구 네오플의 명절 만우절 이벤트는 언제나 센스가 넘치구여ㅋㅋ
참고로 샬럿 파워싱크 사용시 고화질에서 나오는 무지개 문양은 만우절 이벤트에서 나왔던 것 중
호응이 좋아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이펙트입니다 ㅋㅋ
그외 네오플 짜잘짜잘한 성의가 많이 느껴지는것 들 중엔..
인기인 이벤트랑, 베오싸 이벤트도 다시 했음 좋겟네요ㅋㅋㅋ
베오싸는 웨딩이랑 아바타 받을 수 있어 좋궁..
인기인 이벤트는 초콜렛 받고 주는 문구들이 너무 매력있음요 ㅋㅋ
-> 그때 당시 이벤트로 초콜렛이나 장미를 사서 캐릭터에게 투표하면 편지를 줬는데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지금 링크에서 나온 공홈 베스트 댓글은
역시나 역대급 보상으로 줬던
캐릭터 올 유닉 이벤트군요 ㅋㅋㅋ
그것도 참 좋았죠 ㅋㅋ 저는 리첼 올유닉 받았습니다 <3
사게님들은 기억나는 이벤트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