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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못참아서 생리대에 눠봄
게시물ID : freeboard_1484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안하는고3
추천 : 0
조회수 : 113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4 23:45:03
한달전에 화장실두개있는 집에서 하나있는 집으로 이사함.
 나는 보통 오줌을 최대한 참고 누는 스타일임. 
내방에서 쳐박혀있다가 오줌 마려워서 
거실로 나왔더니 아빠가 샤워한다고 막 들어간거임..
 그래서 어쩔수없이 기다렸음.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똥이 너무 마렵다고  아빠끝나자마자 들어가버림... 
여기서 부터 맨붕.. 
화장실이 하나밖에없기때문에 방법이없었고 
진짜로 쌀거 같았음... 
그래서 생리대에 누기로함. 
생리대 중형을 대고 조금씩 나눠서 눔. 
내가 생각해도 이자세가 ㅈㄴ 치욕적임 ㅋㅋㅋ 
오줌나오는거 보면서 다리벌리고 누는거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누가 문열까봐 등으로 문 막고 눔 ㅋㅋㅋ 
내방은 못잠그게 해놨거든 ㅋㅋ 
이게 계속 누면 넘치기때문에 힘조절을 잘해야했음. 
중형을 3개쓰고 아 생리대는 생각보다 조금밖에 흡수를 못한다는걸 깨달음. 
좀더 큰걸 써볼까햐서 오버나이트로 바꿈. 
오버나이트도 길이가 길다 뿐이지 흡수는 중형하고 똑같았음... 
중형3개 오버 1개쓰니까 약간 오줌을 참을수있는정도가 되더라.. 
그래서 쓰레기봉지에 정리하고 엄마가 나오고 화장실들어가서 마져눔ㅋㅋㅋ 
근데 끊어서 누니까 뭔가 방광에 돌생길거같은 느낌이더라..찝찝함..이게 뭐라고 힘딸려서 침대에 누워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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