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땐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제적 급성장이 IVF위기와 거품경제를 부른 원동력이 되었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저도 동의를 하구요 이건 가치관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경제적 성장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궁극적으로 이뤄야할 과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경제적 성장에 치중했죠 그리고 그 성장의 이면에는 서민들의 피와 눈물이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한일협정 문제만 해도 그렇죠 빈부격차 같은 개발도상국의 전형적 후진적 문제들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그가 민족을 진심으로 생각한 부패없는 대통령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히틀러처럼..) 그의 잘못은 그의 마음이 어떠했든 근시안적인 태도로 많은 이들의 희생을 짓밟고 그위에 겉만 번지르르한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그것을 대의를 위한 소의의 희생이었다고 말한다면 제가 보기엔 서민들의 피와 눈물의 소의라고 보진 않는데요..
신현호 wrote: > 1. 각종 고속도로 건설 > 2. 포항 광양제철로 철강산업 육성, > 3. 울산 여천 석유화학단지 건설, > 4. 조선산업 육성, > 5. 전자산업육성 > 6. 자동차 산업 육성, > 7. 산림녹화, > 8. 그린벨트로 환경보전, > 9. 제주도를 관광지로 개발(감귤농사 장려) > 10. 호국문화유적지 정비 > 11. 자연보호 캠페인 > 12. 국민에게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준것 > 13. 국민정신 계몽 > 14. 자주국방 정책으로 북한의 침략으로 부터 방어 > 15. 농촌근대화(새마을 운동) > 16. 88 서울 올림픽 유치 결정 > 17. 각종 다목적 댐 , 원자력 발전소 건설 > 18. 서울 지하철 > 19. 한국과학의 메카(KIST), 대덕연구단지 건설 > > > 등 하신 일이 무척 많습니다. > > 그 덕택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그 때 건설한 산업들이 효자산업으로 지금 수출기여를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경제력 11위의 물질적 정신적 혜택을 누리며 지금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 > > ============================================ 백분토론 게시판에서 신현호라는 분이 계속 지지발언을 하길래 올린 답글 오유에도 올립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