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퍼거슨 감독 반니스텔루이를 내보내는 건....
게시물ID : humorbest_13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치기소년♡
추천 : 30
조회수 : 256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10 19:09: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10 02:01:03
퍼거슨과 반니스텔루이선수의 불화... 나는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한다. 3대 스트라이커 중 한명인 반 니스텔루이 21골을 기록 중이며...그 보다 확실한 타켓형 스트라이커를 쉽게 구하기는 힘들다. 솔직히 다른 축구에 축자로 모르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한다. 반니 줏어먹기만 하면서...반니는 스트라이커론 아니다... 물론 늙었다. 하지만 베컴 있었을 때의 반니는 환상적이었다. 박지성 때문에 맨유를 알게된 팬들은 모를 것이다. 반니 + 베컴 = 골 이라는 공식을... 반니는 물론 말 처럼 달리던 스피드는 떨어졌으나 세계 타켓형 스트라이커로는 최강이다. 그의 위치선정과 돌아서면서 슛팅, 문전 앞에서의 골 처리는 가히 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사하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스트라이커다. 생각해보자. 사하는 퍼거슨에게 부상 치료후 자신을 안 써준다고 팀을 떠날 꺼라 하자...시즌 중반 사하만 썼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때 반니는 슬럼프가 아니었다. 단지 퍼거슨이 쓰질 않았고 언론에선 나오지 않자 슬럼프라고 외쳐 댔다. 만약 반니가 계속 나왔다면 더 많은 골을 기록했을 꺼라 의심치 않는다. 반니는 믿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이며 맨유의 레전드이다. 누구는 앙리와 비교한다. 앙리는 지금 최상의 스트라이커이다. 4년전? 정도의 반니 스트라이커 동영상 을 보기 바란다. 그는 말처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도 시원스런 돌파를 했었다. 하지만 늙었다. 이제 그런 걸 보긴 힘들지만...그의 위치선정 능력은 아직 죽지 않았다. 그의 골 결정 력은 아직 죽지 않았다. 21골이나 뽑아냈다. 루니만으론 반니를 대신 할 수 없다 생각한다. 사하는 반니의 뒤꿈치도 못 따라간다. 스미스 정도 잘 키우면 따라갈까?? 아드리아누, 앙리, 호나우디뉴 같은 최정상급 선수를 영입하지 못할 바엔...반니 같은 선수를 대신 할 선수는 없다. . . . . . . . . . . . . . 위의 내용 모두 맞는 말이다... 가장 중요한 건...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고 박지성선수와 친하다는 것이다... 그가 가면 누구랑 노나..걱정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