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조선소에서 선각취부쪽을 하고있는데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젊은 a급까지 됬음에도
업계가 말이 아니다보니 이직을 고민중이에요
32나이로 30년은 더 일해야 하는데
조선업이 과연 30년을 바라볼만큼 비전이 있느냐 하면...
아닌것 같거든요
일단.
가족동반 모임하는 계원들중 
석재일을 하시는 기술자분이 있어요
얘기 듣고싶다고 부탁은 드려놓은 상태이고...

궁금한것들이 있는데...
첫째로 기공이 되기까지 얼마간의 돈을 벌수있는지
대략 얼마의 기간이 걸릴지
둘째로 이 업계의 전망은 어떤지
셋째로 추천하는 이유와 비추천하는 이유모두
위 세가지가 궁금합니다

그 업계 종사하시는분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