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아즈씨라고 밥 잘먹으라는(?) 동생의 선물...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다 털어왔더라구요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
거기에 포함되어있던 전투식량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으응?! 제법 괜찮네?!"입니다.
뭐랄까 식감은 볶음밥 식감에 맛은 돌솥비빔밥에서 나물 적은 느낌이랄까?
프랑크 소세지만 추가했고 그냥 그릇에 담아 먹는게 습관이라 담아 먹었습니다. 아아 깨 뿌리기는 자주하는 스킬 ㅋㅋㅋ
맛있네요 .. 다만 뜨거운 물 넣고 15분 기다려야합니다.
김싸먹으니깐 더 맛나네요!!
이상 혼술 혼밥의 달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