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렸다가 베스트 직전 수정한다는게 삭제를 해버려서 다시올립니다.
강아지만 키우다가
이틀간 집앞에서 울어대는 새끼냥이를 데리고 오니...
처음엔 강아지가 으릉으릉 신경질부리다가
이제는 냥이몸집이 더 커져서 강아지는 무서워하고
냥이는 심심하면 원투 날리고 지나가네요.
그래도 요즘은 서로 조금씩 인정해가는듯해서 좋아요.
평소에는 이게 정상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강아지가 냥이 옆에있는줄 모르고 태평히 있을때도 있습니다.
냥이가 주인몸인줄 착각중...
뭔가 이상해서 돌아보곤 얼어버린 강아지
새로산 매트리스가 맘에 드는 냥이
어우 좋아
아니 내가 이리 슈퍼맨인데
덤벼!
여러분은 지금 개,고양이는 원래 밖에서 키우는 것이니 당장 내쫓으시라던 아버지를 보고계십니다.
얼굴은 모자이크 했지만 냥이와 놀아주며 함박웃음 지으시는.jpg
집사야 이 귀한몸이 노력했으니 코멘트가 달리겠지?
어우 형 나도 노력한다.
어휴 내매력포인트 아무나 안보여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