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을거 같지는 않아요
울지도 않고요 술도 먹지 않아요
근데 그냥 항상 생각나요
혹시 메신저 차단을 풀지는 않았을까
내 생각하지는 않을까
헤어지고 크리스마스도 이브도 1월1일도 같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웃어주고 손도 잡아주고 같았는데..
그녀는 아직도 제가 옆에있는게 많이 힘이들고 괴로운가 봅니다..
처음은 아니에요 헤어진지 3개월동안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제가 보고싶다고 만나러 올수있냐고 자기 기다렸냐고..
그럴때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같은 모습으로
달려갔고 안아줬지만
그녀는 항상 똑같이 떠났습니다 같은말을 하면서
저는 이제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