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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길
게시물ID : freeboard_1485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4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6 00:59:32
그대와 나의 길은 어두컴컴합니다.
그러나 나는 이 길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라는 등불이 나의 길을 비출 것이고,
나라는 등불이 그대의 길을 비출 것이니.

우리는 두 손 맞잡고 서로를 비추며
서로와 우리의 길을 걸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 서로의 빛이 되어 서로의 행복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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