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다른사람들은 곰신보다 군인이 더 힘들어한다는데
제 남자친구는 적응도 잘하는편이고 힘든티도 잘안내서
저만 애타죽으려는것처럼 보이네요ㅠㅠ
벌써 군대간지도 반년이 다돼가는데
면회나 외박 휴가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혼자 집에 돌아가는길은 익숙해지지도 않고
다시는 보러 안가겠다고 다짐해도
보고싶으니 또 보러갔다가 오는길에 후회하고
언제쯤 잘지내면서 기다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