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4개월된 아들키우는 엄마이자 

한달만에 폰게임에 150만원 결제한 26살 남편ㅆ1...(후..) 의 와이픕니다

원래 연애할때도 폰게임 자주하는거 알았어요ㅠ 근데 저도 

오유자주보고 핸드폰 들고있는시간이 많았어서 이해했지요

근데.... 이렇게 현질로 폰비가 100만원 넘게나올줄 몰랐습니다ㅜㅜㅜ

임신중에도 한번 걸린적이있었어요 폰비가 그때도 백이넘어서 

감당이 안되기에 시어머님께 말씀드리고 어머님이 대신 내주시고 

절대 안하기로 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뭔가요....

그때 걸린후 소액결제 잠그고 어머님께 욕먹고 고친줄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구글로 자기카드 등록해서 10일?만에 50을 썼더라구요....
 
미치겠습니다 정말로요ㅠㅠ애기 분유값은 올라서 제생리대값 

줄이겠다고 싸구려사다써서 다헐어버리고 아파서 생리끝나기만 

기다리고있는데 자기는 현질에 담배까지피니 진짜.....

방법없나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