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 문외한인 사람입니다. 요즘 들어 생활 속 물리학에 궁금한 것이 많이 생겨서 질문 몇 가지 좀 드리겠습니다.
엘리베이터와 같이 마주보는 거울이 있는 곳에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빛이 그 사람 몸에서 반사되어 거울로 갔다가 다시 반사되어 제 눈으로 들어오잖아요. 그럼 그 속도값은 얼마인가요? (빚의 속도와 비교해서 설명해주세요. )
그리고 마주보는 두 거울사이로 사람이 들어 갔을 때 그 사람의 상이 거울에 순차적으로 무한대로 펼쳐질 텐테 그 속도 값은 빛의 속도와 비교했을 때 둘 중 어느 것이 더 빠른것인가요?
또 마주보는 두 거울안에는 이미 무한대에 가까운 공간(?)이 존재하고 있을덴데 만약 그 사이에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각 거울에 상이 맺히는 속도가 어떻게든 존재하기 때문에 아까 말한 거울 속에 무한대에 가까운 공간(?) 뒷 편에는 아직 사람의 상이 맺히지 않은 거울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요?
질문을 세 가지로 다시 정리하면
1. 거울에 반사된 상이 사람의 눈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속도값은 얼마인가요? (빛의 속도와 비교해서 설명해주세요. )
2. 마주보는 두 거울 사이로 사람이 들어갈 경우 두 거울 속에 존재하고 있는 무한대에 가까운 공간(여기서 무한대에 가까운 공간이란 거울 속의 거울 속의 거울...을 뜻합니다. )에 순차적으로 그 사람의 상이 펼쳐질텐데 여기서 그 사람의 상이 펼쳐지는 속도값은 얼마인가요? (이것도 빛의 속도와 비교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
3. 마주보는 두 거울 사이에 사람이 들어갔을 때 각 거울에 상이 펼쳐지는 속도가 어떻게든 존재하기 때문에 (2번 답변에서 나오겠죠?) 이미 거울속에 무한 대로 펼쳐져 존재하고 있던 공간 저 뒷 편 먼 곳에는 아직 사람의 상이 맺히지 않은 거울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요?
질문이 두서 없지만 성심성의껏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