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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공공의료 확대할 것"… '서울의료원' 방문 사진
게시물ID : sisa_84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nessy
추천 : 14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6 17:27:40




"세계적으로 밤새 간병하는 나라 우리나라뿐…공공의료 중심 되는 체계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문재인 전 대표가 5일 '환자안심병원'인 서울의료원을 찾아 "공공의료를 확대해 안심병원 같은 의료체계를 구축해 둬야 한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공의료 정책 현장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환자·가족 간담회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환자의 가족들, 보호자들이 밤까지 병실에 붙어서 간병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집 안에 중환자 한분이 생기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간병인을 고용한다고 해도 최소 240만원 이렇게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먼저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사가 간병까지 함께 통합서비스를 해주는 안심병원을 시작했는데, 민간병원까지도 이런 서비스가 확대돼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의료진과 환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청취 후에 "오늘 들은 말씀들을 정책공약으로 확실히 하겠다"며 "더 보태서 보호자 없어도 더 잘 돌보는 안심병원뿐만 아니라 치매도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의료가 의료체계의 중심이 되는 그런 의료체계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돈이 없어..넘 아프구,,  가족에게 미안하구,,그들은 고통받고...그래서  비참하게 사람이..죽어가는 국가가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의 의료서비스가 보장되는,,

문재인이 그래도..... 그래서..  대통령인 나라,,

믿어 볼랍니다,,,그럴려구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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