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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가리키는데 손으로 가린건 아닌지 돌아보길
게시물ID : sisa_844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노바라
추천 : 1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6 21:10:07
모든 말에는 적절한 시기와 용어와 상대방이 있는겁니다

민주당이 집권해도 당장 여소야대인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행정부가 국회 협조없이 성공적으로 국정운영하는 것이 어려운지 누가
모르나요?

적폐청산 하자는게 무슨 전뭐시기 말처럼 올단두대! 이런거 하자는거 아니잖아요?

누가 대통령보고 국회와 싸우랍니까?

정치인의 발언은 항상 정치적함의가 들어있고 그 의미를 풀어내는것은 듣는 국민몫이지요
그래서 달을가리기는데 손을본다고 탓할게 아니라 내 손으로 달을 가리고있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는 정치인의 몫

지금 뭐가 이루어졌다고 대화와 용서와 화합을 말하나요
위안부할머니들께 적용하던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용서가 있다는 
논리는 이경우엔 예외인가요?

작은정부가 지방분권 이야기이지 복지까지 줄이는자는게 아니다?
무슨 이런 궤변이 있나요
작은정부란 용어 자체가 이미 정부가 개입하는 복지는 줄이고 시장에
포함하고 있는   말로 통용되는걸 모르시는건가?

작은정부 자체의 논의는 접어두더라도 , 이런식의 말장난으로 쉴드치는게 가당키나한가요?

안희정이 말하는 뜻은 그게 아닌데, 니들이 뭘 잘몰라서 그래.
이게   최선인가요? 손가락쳐다보는 눈을 탓하지말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고있는걸 반성이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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