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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긴글주의
게시물ID : freeboard_1486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법시민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6 2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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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먼저 저는 경알못에 정알못이고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일수도 있어영 그냥 단순히 제생각입니다
 
공공부문을 81만개로 늘리겠다...
왠지 이 부분은 가능 할 것으로 봐요.

꼭 굳이 81만개가 아니더라도 근사치까지는 갈수 있을 거라 봅니다.
일단 경찰과 소방 그리고 가장 처우개선이 시급한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의 채용을 늘리는 방향입니다.
경찰은 의무경찰의 폐지 소방은 국가직 전환 후 처우개선 사회복지직은 다른분들이 말하지 않아도 이 부분이 정말 힘들고 밑에 말단직원들에게
일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특히 엄청난 인력 채용할 듯 하네요

그리고 문재인전 대표님은 일자리와 더불어 육아 정책에 특히 힘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는 많은 여성분들이 출산 후 다시 직장에 복귀를 못하고 퇴직 하는경우가 다반사...
이문제의 해결점은 유연근무제의 투입으로
부모와 아이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수 있게 근무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것 OECD 평균 근무시간과 비슷하게 하려고 하는것도 강조를 하시죠
 
그러면 여기서부터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더 늘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노동인원을 더 확충이 가능하기 때문 기존 근무시간을 육아휴직 그리고 유연근무제 혜택을 받는 인원이 많이 생겨나게 되면 일은 기존과 똑같이 그대로 이지만 일을 처리할 사람이 적어져서 어쩔 수 없이 인원을 많이 채용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를 위한 정책 공약중 하나가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게 쓸수 있도록 자동 육아휴직제도 도입으로 실천할것으로 보여지구요

그리고 재원을 어디서 조달을 할 것 이냐가 문제인데...
재원 조달은 일단 예산의 우선순위를 일자리에 최우선으로 둔다는것
청년실업이 역대 최고로 올라가있는 이 상황에서 공공부문 일자리창출로 급한 불을 먼저 끄고 직장을 가지고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늘리고 지금 역대 내수시장 멸망직전인 상황을 위에 있는 육아와 일자리 정책을 통해 내수시장이 활성화 시킬 것이고 세금을 낼 수 있는 인구가 많이 늘면서 나라의 예산 확대 편성 그리고 중소기업과 관련된 지원확충 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의 80%까지 맞추어주면 대기업독식구조를 중소기업 쪽으로도 취업인구를 돌릴수 있도록 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 정책에는 많은 틈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권이 집권을 하면서 유연성있게 대처해가면 잘될 것 같아요 느낌상

결론적으로 문재인의 정책들이 묘하게 서로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느낌을 가졌어요
생산활동 가능인구를 최대한 늘리고 저출산 대책도 막아보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렇게 교육 정책 관련해서 기초 과학 육성도 그렇고 초딩들이 소프트 웨어와 관련하여 교육을 하는것도 그렇고..
아예 우리나라 인프라 재육성 및 망가져있는 내수시장 활성화 맞춤 일자리 창출 공약에 중점을 둔 듯합니다.
그냥 보통 일반인이고 진짜 뭣도 모르는 놈이 한번 다른님들 생각이 궁금 해서 써본거니깐 싸움은 노노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 못하는 경알못이에영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요약
1.공공부문 일자리 가능 할것 같음
2.근무시간 축소 경찰,소방,사복 공무원의 채용인원 증원,자동육아휴직 제도
3.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있는 저 정책들을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생산가능 인구를 최대한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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