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라서 중1 중2때 왕따당했다.

 

친한 친구한테 배신당해서 걔 주도로 왕따당했다.

 

자살도 생각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거 포긴 못하겠더라.

 

중 3때부터 오덕질하면서 친구들 사귀면서 지금 와서는 친구도 많다.

 

지금 고2인데 일본어 자격증도 땄다.

 

학교에서 보내주는걸로 일본 유학도 준비중이다.

 

오덕질은 계속 하고있다.

 

반에서도 오타쿠로 통하고 오타쿠 친구랑 논다.

 

누가 오타쿠냐고 물어보면 오타쿠라고 한다.

 

오타쿠 까는놈들은 까라고해라.

 

그런놈들은 99퍼센트가 친구는 없고 오타쿠는 아닌놈들이다.

 

반에서 왕따당할거같으면 하지 마라. 집에서 숨덕이나 해라.

 

솔직히 내 입장에서도 대놓고 오타쿠질하는놈들보면 눈꼴사납다.

 

오타쿠라서 무조건 까인다는 생각하지 마라. 원인은 다른곳에 있을 확률이 높다.

 

당신 행동거지부터 찬찬히 되새겨봐라.

 

애니 조금 본다고 오타쿠라고 하는게 억울하다고? 뭐가 억울해. 오타쿠 맞다.

 

니들이 상상하는 오타쿠는 일본기준이고. 한국기준으로 오타쿠 맞다.

 

억울하면 일본으로 이민 가시던지.

 

일본기준으로는 나도 오타쿠 아니겠지. 근데 난 한국사람이거든?

 

난 앞으로도 오타쿠란거 부정 안할거고 오타쿠로 살거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오타쿠님들 추천 한번만 눌러주세요.

 

오타쿠 아니면 반대나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