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소에서 시작해서 정확히 4시간 10분만에 달의 존재까지 잡았습니다.
진행관련 보스만 잡으려다가 올보스 아니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본편 DLC 모든 보스 클리어했습니다.
세계기록 57분에는 택도 없지만 퇴근후에 깔끔하게 블러드본 올보스 클리어하니 개운하네요...ㅎㅎ
기록단축의 비결은 보스전 속전속결입니다.
성직자 야수, 게스코인 신부, 아멜리아, 피굶야는 30초 안에 녹입니다.
하지만 루드비히 마리아 로렌스를 1트에 못잡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DLC보스 포함해서 전부 1단계에서 녹인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대해야 합니다.
이제 블러드본은 스피드런 윤곽이 조금 잡히는데 다크소울3은 아직 멀었습니다.
길은 이제 알겠는데 보스전 연습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무명왕도 넘나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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