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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방음 문제
게시물ID :
gomin_168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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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쟈키쟈키
★
추천 :
0
조회수 :
15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07 07:32:18
현재 살고 있는 자취방의 방음이 너무 허술합니다..
옆방 사람들 대화 소리는 물론 변기에 오줌 누는 소리도 너무 잘들립니다.
여기까진 그럭저럭 참을만했는데 오늘 아침에 옆방 폰 진동땜에 잠이 깨고선
이건 아니다 싶어 해결방법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일단 오늘 중계업자에게 전화해서 다른방으로 옮겨줄것 아니면 방 계약을 파기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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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NlY
2017-02-07 08:22:34
추천 1
방음되는 원룸 자체가 한국에 없다고 보면 될 거예요
댓글
0
개 ▲
익명bm5ra
2017-02-07 08:35:30
추천 0
계약 파기하는건 되는데 사유가 글쓴님이시기때문에 복비내셔야 합니다. 또 만약에 방이 안나가면 월세는 계약때까지 계속 내셔야해요. 우리나라 원룸치고 윗분 말대로 방음 되는 곳이 없어서 정당한 계약파기 사유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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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
익명ZWdoZ
2017-02-07 09:19:47
추천 4
우리집은 원룸도아니고 3억짜리 아파드인데도 윗집 오줌소리 폰 진동소리 코고는소리 일상 말소리 다들립니다 ㅡㅡ ㅋㅋ...
국가차원에서 법적으로 방음에대한 제제가 있어야할것같은데 그딴건 없고
정부에서 집값 올릴 생각만 하고있으니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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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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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좋지
2017-02-07 0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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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좋지
2017-02-07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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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b29qa
2017-02-07 09:56:4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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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
바보a
2017-02-07 14:24:17
추천 0
저는 전혀 안들렸는데
세련되진 않은데 조금 연식있는 집인데
산밑인데도 벌레없고 사는데 지장없고
방음 2중문인데 크게 노래틀고
적당히 노래부르고 그래도 아무문제없고
굉장히 잘 살았어요
신축들은 다 월세라 전세 찾아보다가
나온집이었는데 돈은돈대로 엄청 아끼고
사는데도 불편함없이 잘 살았어요
화장실서 9시에 세탁기 급히 돌려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그런쪽으로 한번 찾아보세요ㅎ
연식좀 있는 건물이어도
괜찮은집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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