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다살다 파랑색 색깔론으로 공격받는 정치인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최근 게시판에서의 안희정에 대한 공격적인 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꼬투리를 잡아, 진보를 가장한
보수라는 음해의 글이 너무 난무하네요..

하지만 실상은 곡해와 선동의 글이 대다수고요..

지금 어느쪽에서 작업을 하는지는 대충 감이 잡힙니다.
지금 지지율 1위 견제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하고있는데
그쪽에서 음해를 하려한다?? 말도 안되죠..
오히려 지금 3위로 곤두박질치고있는 그분의 지지자들이 어떻게해서든 반등의 계기로 삼고자 작업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야권을 갈라치는 세력이 종편이나 기득권 세력이 아니라 바로 내부에 있다라는 사실이 너무나 소름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