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년 12월부터 아웃소싱을 통해 파견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3개월 일하면 계약직으로 전환이 됩니다. 

처음 입사 후 일주일 정도를 아웃소싱 기숙사를 이용을 했는데(매월15만원) 너무 시설이 안좋고 룸메가 맘에 안들어서 바로 월세방을 구해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12월에 12월 급여를 받고 1월25일에 1월급여를 받았는데 

급여명세서랑 실제로 입금된 금액이 165000원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파견업체에 연락 했더니 기숙사비가 빠진거라고 해서 
저는 기숙사를 나갔다고 했죠. (나갈때 전화로 다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26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돈을 달라고 했는데 파견업체는 돈을 주겠다 주겠다만 하고 여태까지 주지 않았습니다. 

오늘까지 주지 않으면 노동부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지금 파견직인 상태라 신고하고 그러면 짤릴수 있을까 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직장이 마음에 들거든요.

계약직 전환이 3월25일로 알고 있습니다.  

신고를 하면 불이익 같은게 있을까요? (신고 대상이 직장이 아니라 파견업체입니다. 급여도 지금은 파견업체에서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