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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이클립스 영상의 변화 -1 (초기,중기 ~ 시즌 1)
게시물ID : cyphers_131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샌더
추천 : 1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11 12:32:19
한번쯤 캐릭터 프로모션에 관한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이클립스 영상에 대해 샆게 유저분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당 ㅎㅎ
 
부족한게 많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우선 기본 이클립스 영상이 없는 '그랜드 오픈 캐릭터'들을 제외하고..
 
처음 사이퍼즈의 18 캐릭터가 나오고나서 그 다음으로 나온 캐릭터들이 바로 물페어 샬럿과 마를렌입니다
 
나무위키 그랜드오픈.png
 
- 초기
 
 
 
 
당시에는 능력자 페어들은 같은 음악을 사용했었는데,
 
마를렌 bgm이 다른 캐릭터 bgm 보다도 더 짧기 때문에 영상에선 리믹스 되어서 좀 더 길게 나온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 캐릭터 프로모션 영상에 2명이 나온 예시인데
 
이 이후로는 페어 캐릭터 각각의 영상을 따로 만들고 bgm도 나눠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엔 이전 bgm을 공유하던 캐릭들 마다 새로 bgm을 줘서 분리하기 시작합니다 )
 
이클립스1.png
맨 처음의 이클립스 '물의 아이들'
 
샬럿과 마를렌은 현재 사이퍼즈 캐릭터 이클립스의 제일 초반에 존재하는 캐릭터 소개영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소개할 캐릭터 프로모션의 변화중에서도 '초기'의 형태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전 글에 중국에서 출시된 초반 캐릭터들의 프로모션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yphers&no=131031&s_no=1154952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63703
 
 
초반 이클립스의 캐릭터 프로모션 영상은 이와같이 대개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러스트와 능력에 관한 이펙트효과(불이면 불이 일렁이고 전기면 전기가 지지직)가 나오고
 
캐릭터가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지를 주로 보여주는 게 초반 이클립스의 대부분 스타일입니다.
 
영상1.png
 
 
그리고 사이퍼즈 로고가 나오면서 
 
해당 캐릭터의 대사를 넣으며 끝을냅니다.
 
윌라드 같은 경우는 '경고하지 않았습니까?' 처럼요
(이런 스타일 '캐릭터 대사'를 넣으며 끝내는 것은 지금에서도 트레이드 마크처럼 사용하게 됩니다, 카리스마 있으니까)
 
 
초기의 캐릭터 소개 스타일은
 
그 이후 나온 쌍전기를 거쳐서
 
이클립스2.png
 
쌍염동 쌍풍까지 이어집니다.
 
초기 이클립스 문구를 보면 발행일 아래 캐릭터의 떡밥?을 암시해 주는 문구를 써주고 있네요
(시즌 1이 끝나면서 그 이후 나오는 캐릭터의 문구들은 점차 캐릭터 대사나 이클립스 문구로 변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초기 캐릭터들도 
 
캐릭터 이클립스가 점차 나오면서
 
빅터 일러스트의 옷깃이 펄럭인다던가 윌라드가 번개를 지직거리며 들고있다던가
 
쌍염동이 일러스트로 영상 중간에 눈을 뜨는 연출을 보인다던가 그런류의
 
눈감은 미쉘.png
 
눈뜬 미쉘.png
 
 
그냥 일러스트 + 이펙트를 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 프로모션이 '초기'의 영상이라면 초기 다음 '중기'(제 맘대로 구분한겁니다)에선
 
좀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줍니다.
 
 
-중기
이클립스3.png
 
바로 시즌1 슈퍼문 결산 이전의 쌍닌 쌍충인데요
 
한 이클립스 페이지에 페어로 존재해 들어가서 클릭을 통해 각각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쌍닌
 
 
-
 
 
 
이처럼 캐릭터 등장 이전에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처럼 만화같은 연출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금봐도 세련되군요
 
한편..쌍닌자의 업데이트 때 부터 주로 가열된 논란이.. 바로 사이퍼즈 세계관 붕괴에 관련한 논란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후반에 들어서 캐릭터가 추가될수록 점차 마구마구 망가지고 문제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곳엔 따로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세계관 논란은 캐릭터 나올때마다 생기고 후반 리첼 나올때가 더 재밌습니닼ㅋㅋ)
 
 
이때 쌍닌자의 경우 가슴의 호타루와 허벅지의 트릭시로 수 많은 남팬들의 증가가 이끌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쌍닌자의 사기적인 성능 1인기어 쐐기라던가 등등의 논란이 있었드랬죠
 
-쌍충
 
-
 
 
 
그리고 쌍충의 경우 둘다 훤칠한 미남, 서로 상대방에 대한 애증을 지닌 매력있는 설정으로 수 많은 여팬들의 증가가 돋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이끌린 금손님들 덕분에 2차 창작 저변이 더 확대되었고 그 이후로도 사이퍼즈 2차 창작이 더욱더 발전될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
 
특히 까미유의 캐릭터 bgm은 초반 피아노의 선율과 후반의 경쾌한 비트로 인해 예전 좋은 bgm 투표를 했을때도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히카 bgm 시작할때 조금 있다가 쿠워워 하는 소리때문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지라ㅋㅋ )
 
쌍충의 경우 특이한 점이 기존에 스페이스 기술은 '회피' 의 경우만을 담당했지만
 
스페이스를 통해 '공격' : 부당거래, 전환충의 공격으로의 전환을 선보여 유저간에 호평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클립스 4.png
 
시즌 1이 종료되고 시즌 2 슈퍼문이 되면서 점차 더 발전된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른 성별의 서드 캐릭터의 등장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엘리에 이르러선 능력+페어 캐릭터 시스템을 버리죠)
 
 
그건 다음 두번째 글에 적도록 하겠습니당~ ★
 
 
 
대만 사이퍼즈 출시당시 샬럿과 마를렌 영상입니다
 
 
 
-
 
 
 
중국 사이퍼즈는 이제 없어! 하지만..!



 


출처 사이퍼즈 이클립스
http://cyphers.nexon.com/cyphers/pages/eclipse/5
나무위키 사이퍼즈 항목 참고
https://namu.wiki/w/%EA%B4%91%ED%9C%98%EC%9D%98%20%EC%95%A8%EB%A6%AC%EC%85%94?from=%EC%95%A8%EB%A6%AC%EC%85%94%20%EC%BA%98%EB%9F%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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